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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르코지 부인 브루니, 비키니 임신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모델 겸 가수 출신인 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43)가 임신으로 불룩해진 배를 드러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대통령 별장 인근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하고 있는 부르니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남편 니콜라 사르코지(56) 대통령과 휴가를 즐기는 중이었다. 브루니의 임신설과 10월 출산설은 올 4월부터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사르코지 부부는 그동안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켜왔다.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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