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필름도 KTB와 제휴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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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필름에 이어 인터넷 영화 포털사이트를 운영 중인 ㈜네오필름(대표 임진만)도 최근 국내최대 벤처 캐피털인 KTB(종합기술금융)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네오필름은 이에 따라 1차적으로 KTB로부터 30억원을 유치한데 이어 향후 지속적인 자본금 확충을 통해 내년중 코스닥 등록도 추진하기로 했다.

네오필름은 국내소형영화 발전을 위해 오는 5월 ''블랙 마리아 소형 단편 영화제''를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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