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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미분양아파트 훈풍! 스마트시티 후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8일 대전시에 따르면 L호텔과 투자자들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 맞은 편에 있는 스마트시티 부지에 L호텔이 200실 이상의 특1급 호텔을 짓겠다며 스마트시티㈜에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 이 부지의 전체면적은 5만2890㎡로 이 가운데 1만1147㎡가 호텔부지고 나머지는 상업용지다.

시는 2004년부터 이 부지를 특급호텔과 업무용 오피스텔 등이 집적된 컨벤션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대기업과 외국자본 유치를 여러 차례 추진했지만 좀처럼 진전이 없어 애물단지가 돼 왔었다.

현재 스마트시티㈜는 투자의향서를 검토하고 시공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달 중으로 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업 착수는 올해까지 설계를 마친 뒤 내년께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또 L호텔 외에도 M사 등 2~3개 호텔업체도 호텔건립 의사를 적극 적으로 타진하고 있는만큼 L호텔이 성사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업체와 논의를 진행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의 거점지구로 대전이 지정되었다. 또한 그 중심에 대전의 타워팰리스라 불리우는 스마트시티가 있다.

건국 이래 최대의 과학기술사업이 우리 지역에 유치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 또한 한껏 부풀어 있으며 대전의 산업은 대덕연구단지 조성, 과학벨트 유치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및 고용창출의 주된 역할을 수행해 왔다.

90년대 이후에는 대덕연구단지의 축적된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하여 연구원들이 창업하려는 붐이 일어났으며 그 결과 천여 개의 벤처기업군이 탄생,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주)좋은사람들 스마트랩은 최상의 주거와 휴식을 줄 수 있는 스마트시티 주거용 오피스텔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단지내에 거품을 제거한 3.3㎡당 700만원 대에 입주희망자를 받고 있다.

공급세대는 모두 64실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스마트시티 단지내 2블럭과 5블럭에 9층과 10층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선시공후분양 이어서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며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별 인테리어로 전무후무한 분양방식을 채택했다.


스마트랩 관계자는 “과학과 문화, 교통과 생활편의가 어우러지는 곳에 입지하고 있는 만큼 관심이 높다”며 “분양가가 인근 지역에 형성돼 있는 가격보다 크게 낮아 실입주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을 고려하거나 임대수익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1가구 2주택에 해당이 되지않고 5층부터는 가격이 동일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실수록 상층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전 스마트시티64
분양문의: 042) 861-912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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