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 콜센터 업그레이드 … 고객 100% 응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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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렌탈(이희수 대표·사진)은 600여 개가 넘는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는 렌터카 시장에서 렌터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렌탈은 ‘고객만족’을 가장 최우선적인 경영지표로 삼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해 왔다.

특히 매월 CEO가 직접 주관하고 회사의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고객만족회의를 열어 고객의 불만과 칭찬 의견을 공유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kt렌탈은 전화와 인터넷망을 결합해 고객 응대 효율화를 크게 높여주는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콜센터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kt렌탈은 서비스품질지수를 개발하고 매월 우수지점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에는 콜센터 인력을 더욱 보강하여 고객의 의견 수렴 및 상담 기능을 최적화했다.

또한 부분적으로 시행하던 해피콜 제도를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고객불만 예측 및 사후 서비스 강화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대여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t렌탈은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9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kt금호렌터카는 작년 9월 kt렌탈의 렌터카 사업브랜드로 재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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