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적립 포인트에도 이자 붙는 신용카드 호평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신한카드(이재우 대표·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진행한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 임원회의실 CEO 좌석 옆에는 ‘고객의 의자’가 있으며, 모든 전자결재 양식에는 ‘최종 결재는 고객님이 하십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목표는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데 두겠다는 CEO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회원 1540만 명, 체크카드 회원 1030만 명, 시장 점유율 25%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톱20인 카드사로 대한민국을 넘어 앞으로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1년 전략목표도 ‘고객이 인정하는 1등 카드사’로 정하고 ‘고객 중심’을 경영의 최고가치로 삼아 ‘차별적인 고객만족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대한민국 대표 카드사’를 넘어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마켓 리더십을 더욱 확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후발 카드사와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경영전략과 실행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카드사 최초로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50명의 고객패널은 접점 MOT(Moment of Truth) 서비스 품질평가뿐만 아니라 핵심적인 신상품·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시장 선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대로 포인트 적립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하이포인트 Nano카드’와 업계 최초로 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려 적립된 포인트에 이자가 붙는 ‘S-More카드를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