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만화로 푼 영문법 … 150만 부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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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영문법원정대는 흥미진진한 만화를 이용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이하 그램그램)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베스트셀러이자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어린이 영어학습만화 시리즈다.

아이들이 유독 어려워하는 영문법을 흥미진진한 만화 스토리로 잘 녹여내 학습과 재미를 둘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150만 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제9회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어학습만화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그램그램’의 주인공들은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면서 각 영문법을 상징하는 그램펫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램펫들을 물리치려면 해당 영문법을 알아야만 한다. 다양한 세계를 배경으로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들이 이끌어가는 만화 스토리를 읽다 보면, 아이들 머릿속에는 영문법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기억될 수밖에 없다.

학부모의 마음에서 출발한 ‘그램그램’은 이후 어린이와 학부모의 사랑을 골고루 받으며 학습만화로는 이례적으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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