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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라인] 美 SEC, 데이 트레이딩 투자사 고발

중앙일보

입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2일 규정을 초과해 투자자에게 자금을 대출해준 데이 트레이딩 투자회사 2곳과 사기 행각을 벌인 무허가 헤지펀드 매니저를 고발했다.

데이 트레이딩 투자회사 올테크 다이렉트와 인베스트먼트 스트리트는 연방 규정을 어겨가며 각각 3백60만달러, 25만달러를 초과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헤지펀드 매니저 데이비드 모블리는 51%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고객 돈을 끌어모아 고급 스포츠카 포르쉐와 2백만달러 상당의 별장을 구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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