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울산 중구 40여 개 단체, 나눔의 자원봉사 한마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아름다운초심회 등 울산 중구에서 활동하는 40여 개 자원봉사단체는 19일 학성여중 체육관에서 ‘2011 행복중구 통합 자원봉사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가정자녀 등 500여명의 이웃들에게 한방진료·이미용·풍선아트체험 등 평소 자신들이 해오던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 가운데 아름다운초심회는 목수·미장·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로 집수리와 불우청소년 나들이 체험을, 한의사들의 모임인 문수나누미는 한방진료 봉사를, 현대자동차 사원 동호회인 민속극회는 풍물체험을, 미용사들의 모임인 사랑의가위손은 머리손질 봉사를 하고 있다.

이기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