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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근대를 말하다‘500년 조선’을 30분 만에 팔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23호 02면

1910년 8월 16일, 이완용은 일본 수재 피해를 위로한다는 핑계로 데라우치 통감을 만났다. 기득권 보장 각서를 받기 위해서였다. 매국 협상은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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