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트리댄스]운동효과와 스트레스 해소를 동시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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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웰빙이 대세다. 건강을 위해 헬스, 자전거, 트래킹, 등산 등 많은 국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댄스도 이제 여가생활의 하나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춤을 통해 운동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국민 스포츠다. 여주대학교 마정순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컨트리댄스협회는 이런 여가생활과 국민행복을 모토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현장에서 라인 댄스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이 설립한 단체다. 컨트리라인댄스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잠재능력 개발과 성장 발달 및 인성교육에 유익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실버세대에게는 여가활동은 물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라인댄스는 연령과 수준에 따라 여러 과정으로 나뉜다.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라인댄스는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상상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입문하는 성인들은 실버라인댄스를 통해 음악에 맞춰 스텝을 이용한 라인댄스를 배울 수 있다. 이밖에도 라인클래식 1, 2급 과정과 전문강사 과정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달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국제라인댄스페스티벌도 개최된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아이코리아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리 이스턴(Lee Easton)과 파비안 핸셀(Fabienne Henshall)이 강사로 초빙된다. 리 이스턴은 15세부터 춤을 추기 시작하였고, 2006/2007/2009년에는 세계 라인댄스 슈퍼스타 챔피언을 획득했으며, 파비안 핸셀은 3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하면서부터 다양한 장르의 춤을 배우기 시작한 이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다.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2일 강습비와 점심 2식, 댄스파티, 저녁뷔페, 다과를 포함하여 참가비는 15만원으로 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kcda2405@hanmail.net) www.countrydance.co.kr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멋진 페스티발에 다함께 참가하시어 즐거움과 행복을 체험하세요!!!"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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