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2m22㎝ … 프로농구 삼성, 라모스 영입 外

2m22㎝ … 프로농구 삼성, 라모스 영입

프로농구 삼성이 역대 프로농구 최장신인 키 2m22㎝의 외국인 선수 피터 존 라모스(26)와 연봉 35만 달러(약 3억7800만원)에 계약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폭행 논란 강신우 서울대 축구부 감독 징계

대한축구협회 리그 상벌소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대학축구 U-리그 경기 중 상대 팀인 고려대 선수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강신우(52) 서울대 축구부 감독에 대해 네 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

테니스 세레나, 1년 만의 복귀전 승리

여자프로테니스(WTA) 전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26위)가 15일(한국시간) 영국 서섹스 이스트본에서 열린 WTA 투어 애곤 인터내셔널 단식 1라운드에서 츠베타나 피론코바(불가리아·34위)를 2-1로 꺾고 약 1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추신수 3타수 무안타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1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1로 떨어졌다.

일본, 2014 세계피겨선수권 유치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올해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열지 못한 일본이 2014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15일 발표했다.

“J-리그 고베, 김정우 영입 추진”

일본프로축구 J-리그 빗셀 고베가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김정우(29·상주 상무)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가 15일 보도했다.

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중국과 첫 경기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가 오는 9월 중국 지난에서 열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고 아시아축구연맹(AFC)이 1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