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여성 위한 롯데월드 ‘레이디 나이트 페스티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6월 한 달간 20세 이상 여성 야간 할인

롯데월드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이 즐기는 ‘로맨틱한 야간 개장’을 테마로 달콤한 음악, 영화, 댄스가 어우러진 ‘레이디 나이트 페스티벌’을 6월 한 달간 펼친다.

직장 또는 학교를 마치고 동료, 친구, 애인과 로맨틱한 테마파크 야간 조명 아래서 콘서트를 보거나, 야외 호수공원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영화 시사회를 즐기는 등 오순도순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한다.

‘레이디 나이트 페스티벌’ 기간엔 여성들이 주인공이다. 여성만을 위한 우대행사를 특별 진행한다. 20세 이상 여성에겐 야간 자유이용권 ‘애프터 4’ 가격을 40% 할인해준다. 여고 동창생이 모여 입장할 경우엔 주야간 자유이용권 가격을 40% 할인한다. 학창 시절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졸업앨범 사진을 제시하면 최소 3인부터 10인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간 개장 이용 요금도 파격 우대한다.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는 고객 누구나 ‘애프터 4’ 입장권이 1만원이다. 또한 오후 7시 이후 ‘애프터 7’ 자유이용권은 일반가에서 50% 할인한다.

야외 호수공원 매직아일랜드에서는 매주 금요일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다. 케이트 허드슨, 지니퍼 굿윈 등이 주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앤프렌즈’(6월 10일)와 ‘로미오와 쥴리엣’(6월 17일) 등 최근 개봉했던 인기 영화나 개봉예정작을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한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비보이 스타 ‘팝핀 현준’과 30여 명의 크루팀이 함께하는 비보이 퍼포먼스 ‘로맨틱 판타지 with 팝핀 현준’과 매직아일랜드에서 인디밴드 ‘레드로우’‘앤노트’ 등이 통기타젬베 등의 악기로 연주하는 어쿠스틱 음악 콘서트 ‘레이디 콘서트’ 등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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