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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커피 리틀제이콥스 브랜드 리뉴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최근 커피시장이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브런치 메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샌드위치 브랜드들도 에스프레소 커피 메뉴를 보강하여 커피와 브런치 메뉴의 강세 흐름의 중심으로 위치 이동을 하고 있다.

전통적인 최고급 샌드위치 전문점인 리틀제이콥스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하여 커피를 강화하고, 고급 샌드위치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리틀제이콥스는 전통적인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이제 1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하여 샌드위치 메뉴의 축적된 노하우와 에스프레소 커피 메뉴의 보강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까지 조화를 이루어 확실한 프리미엄 샌드위치&커피 전문점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완성하였고, 그 결정판이 도산사거리에 6월 1일에 오픈한 도산점이라고 볼 수 있다.

유럽피안 스타일의 샌드위치를 우리 입맛에 맞는 재료와 메뉴 개발로 고급 샌드위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창업한 이래, 테이크아웃형 구매의 확산흐름에 맞춰 에스프레소 커피와 생과일주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그동안 리틀제이콥스는 주 고객층을 직장인들로 잡고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하며 간편한 아침식사, 여성 직장인들의 점심 및 커피, 퇴근 길 직장인들의 간단한 저녁식사들 겨냥했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식사시간 이외에도 커피판매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오피스 상권 외에도 대형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입점하여 주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오전부터 저녁까지 꾸준하게 매출을 올려 왔다.

창사 12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전통적인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커피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인 카페를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으로 리뉴얼하였다. 이 변화가 고객의 트랜드에 부합하여 더욱 가맹점의 매출이 올라가고, 고객의 즐거움이 한 층 더해지는 리틀제이콥스 카페로 자리 잡기를 바라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리틀제이콥스의 미래가 기대된다.

- 가맹문의 : 02-336-7051(점포개발팀)
- 홈페이지 : www.littlejakobs.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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