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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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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문화유산연구과정 개설

서울시립대가 제8기 박물관 문화유산 연구과정을 운영한다. ‘초서(草書)를 통해 보는 동아시아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이번 과정은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시립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동아시아 언어 표기수단으로 사용됐던 초서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고찰하는 내용이다. 수강인원은 20명이며 모집기간은 7월 1일까지다.

▶ 문의=02-2210-2285.

중앙대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으로 선정

중앙대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2011년 교원양성 선도 사범대학으로 선정돼 1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중앙대는 이를 계기로 교원양성과정을 미래형·융합형으로 개편한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이뤄졌던 교육실습을 통합적·연차적인 교육실습으로 개편하는 ‘교육실습 메뉴얼’도 제작할 계획이다.

아주심리상담센터 무료 부모자녀교육 강의

아주심리상담센터가 개원 8주년을 맞아 지주민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를 연다. 아주심리상담센터 김성준 상담실장과 아주대 김경일 교수(심리학과)가 ‘마음 편한 공부하기’(18일), ‘유추, 은유 그리고 창의성’(25일)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시간과 장소는 해당일 오전 10시 아주대 법학관 소극장. 강좌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강좌 2일 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 문의=031-219-1721

아주대 찾아가는 간담회 14일 제주도에서

아주대는 14일 오후 7시 제주도 라마다플라자제주에서 ‘찾아가는 고교-대학 연계간담회’를 연다. 전국 순회로 진행되고 있는 이 간담회는 아주대가 지역 고교 교사들을 찾아가 대학입시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아주대 안재환 총장, 강태헌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동문이 함께 참석한다. 교사들에겐 대학소개 자료, 논술기출자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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