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협력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동의의료원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놓았다. 너싱홈에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성질환이 있는 사람이 입소할 수 있다. 장기요양보험의 시설 1 ~3등급자는 본인부담금 28만원대(식사재료비 제외)로 입소가 가능하므로, 입소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입소를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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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brandnews/201106/07/mobion_578119_0hBpoQ.jpg" /><span>창녕서드에이지 너싱홈의 가장 큰 특징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촉탁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2.5인당 1명의 요양보호사)이 노인 수에 비례해 운영된다.</span></div><!--@img_tag_e@-->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건립한 실버타운 “창녕 서드에이지”는 단순한 주거생활공간의 기능을 넘어서 의료시설 등의 복합서비스를 함께 갖춘 시설이다. 일반적으로 요양원이라 불리는 시설들과 달리 창녕 서드에이지는 주거동과 너싱홈 두 동으로 나눠져 있다. 최고급 고품격 실버타운의 부설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창녕서드에이지 ‘너싱홈’은 노인전문요양원으로서 병원의 전문성과 따뜻한 분위기 즉, 병원의 장점과 가정의 장점 만을 모아놓은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말한다.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로써,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다. 노인성질환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랜 병원생활에 환자들이 지치기도 하고 적절한 치료나 관리도 힘들며 환자를 간호하는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이 갈 수 있다. 이런 어려운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이 바로 ‘너싱홈’ 이다. 창녕 서드에이지의 너싱홈은 지하 1층 ~ 지상 3층으로 되어 있고 152베드(침실)의 규모로 구성되어 일반 주거동과 별도로 나누어져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에는 입주자들의 건강과 생활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들을 구성했다. 2층과 3층은 의료시설이 있는 곳으로 간호사실, 물리치료실, 통증치료실, 작업치료실, 의료장비실 등의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창녕 서드에이지 너싱홈의 가장 큰 특징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촉탁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력(2.5인당 1명의 요양보호사)이 노인 수에 맞춰서 운영된다. 24시간 상주하는 노인전문 간호사도 있어서 정기적인 투약관리나 주사, 특수한 검사나 건강체크 등을 해준다. <!--@img_tag_s@--><div class="html_photo_center" style="width:"><img sr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