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어음 할인 뒷돈 STX 임원 압수수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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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동열)는 3일 ㈜STX 재무담당 고위 임원 A씨가 부도 위기에 놓인 명지건설의 어음을 할인·중개해주는 대가로 거액을 받은 정황을 잡고 A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검찰은 명지학원 이사장이었던 유영구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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