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분양 청신호, 계약 첫날부터 인산인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계약 첫 날인 23일 많은 인파들이 아파트 계약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3블록에 분양하는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의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 23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에는 계약 첫날에만 2,000명, 약 700팀이 몰리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자아냈다. 특히 실수요자 위주로 전환된 현 시점에서 첫날에만 이러한 움직임을 보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실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게 좋은 분양률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첫날 이정도 추세라면 초기 높은 계약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 측은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를 분양함에 있어 3.3㎡ 1,235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는 등 적극적인 실수요자 중심의 마케팅을 펼쳤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42층 총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4~125㎡ 1,516가구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25일까지 계약일이며, 이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