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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땐 남편·자식·아내보다 나은 ‘반려동물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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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구 없~다”

“으쌰, 넘어가자. 담이 별거더냐?”

“나는 윙크도 함부로 안해. 장미꽃 줄기라도 물어야되는데…”

애완동물은 어느새 인간의 반려자가 됐다. 평생을 애완동물을 남편삼아, 아내삼아, 자식삼아 사는 사람들도 많다. 애완동물을 학대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화를 낸다.

애완동물이 어떻게 인간에게 웃음을 주고, 인간의 슬픔을 덜어주는지, 사진 몇 장만 봐도 '그래 그거야'하게 된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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