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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롯데햄 대표, 동반성장 발로 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용수 롯데햄 대표가 지난 ㈜동화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협력업체 ㈜시아스를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동반성장 지원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난달 4월 27일 충북 청원군 옥산면에 위치한 조미식품 제조업체 (주)시아스를 방문해, 작업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지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목소리를 경청하려는 모습이었다.

협력업체 ㈜시아스를 직접 방문해 현장목소리를 경청하는 김용수 롯데햄 사장


㈜시아스는 1997년 설립되어, 엄선된 각종과일 및 천연향신료를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소스와 드레싱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현재 롯데햄에 대두단백(soy protein)을 수입·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롯데햄 왕큰 갈릭 스테이크'의 증정용 소스를 납품하고 있다.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대두단백의 시세와 향후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품 품목 다양화와 매출확대를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

㈜시아스의 작업장을 둘러본 롯데햄 김용수 대표는 “깨끗한 시설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돋보여 매우 인상적”이라며 “샐러드, 카레, 단호박 등의 즉석식품 런칭과 신제품 개발시 필요한 시즈닝, 드레싱, 소스류 등의 공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자발적으로 기울이는 것에서 진정한 동반성장의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아스 측에 주기적인 방문 및 실무진 미팅을 약속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사진제공] = 롯데햄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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