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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손에게 듣는다! 미 명문대 입학! 솔루션은 있는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11 가을학기 합격생 발표가 끝나고 각 학교마다 올해의 합격률이 보도되는 이즈음, 미국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각 대학의 합격률이 최저치를 갱신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학생의 합격률은 그 중에서도 큰 수치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본지에서 이전에 밝힌 바가 있듯이 중국 학생들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들 수 있겠다. Global Leader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아이비리그는 그에 걸맞는 인재를 다양한 적과 인종에서 찾으려고 한다. 한국은 오래전부터 미국대학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킨 전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미국대학을 지원하는 지원자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따라서 이미 한국계 학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대학에서는 한국 학생이 들어갈 자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 명문대 입학의 꿈은 접어야 하는 것인가? 올해에도 수많은 학생들을 아이비리그에 입성시킨 SAT강사이자 미국대학입시 멀티 교육기관인 (주)아이비링크의 대표 제프리손은 "솔루션은 반드시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수년간 필드에서 경험해 온 미 명문대 입시의 모든 노하우를 5월에 오픈하는 아이비링크 어학원(www.ivylink.c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말하는 미국 대학 합격의 비밀 노하우를 들어보자.

첫째, 무엇보다도 자신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대학을 찾으라.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들리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다. 온라인 지원(Common Application)이 확대되면서 입학사정관들은 적게는 수만에서 많게는 수십만개의 지원서를 접하게 된다. 이 중에서 그들의 눈에 확실히 들어오는 지원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을 잘 알고, 또 그 학교에 본인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열정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의미에서 이것은 남들이 가는 학교가 아니라 진짜 본인에게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에 잘 알려진, 한국 학생이 많은 학교보다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학교를 찾아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이미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나 미국 입학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카운슬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둘째, 양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질적인 부분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라.
학교성적(GPA)과 각종 표준화 시험성적(SAT, TOEFL, AP)등의 양적인 면은 명문대 준비를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펙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활동(봉사활동, 인턴쉽, 교과외 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의 질적인 면에 모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미국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업성적이나 능력에 치우치는 양적인 면과 더불어 학생의 인성이나 다른 면을 바라보는 질적인 측면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사실 아이비리그 수준의 명문대 입시의 경우에는 학교성적과 시험성적이 매우 좋은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로 양적인 면에서 변별력을 찾기 매우 힘들다고 한다. 따라서 질적인 면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학생들이 돋보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자신이 작성하는 에세이와 남이 평가하는 추천서에는 “일관성” 도 상당히 필요하므로 너무 과장되게 에세이를 작성하거나 내용을 꾸며내는 경우에는 오히려 반감을 사기 쉽다. 따라서 에세이 작성시에는 일부러 엄청난 소재나 주제를 찾지 말고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서 진솔하게 자신을 잘 표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추천서도 자신을 잘 아는 선생님에게 받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사생활도 관리하라.
SAT, GPA, 교과외 활동, 추천서, Essay 등 이미 정해져 있는 부분뿐만 아니라 지원자가 평소 생활하는 모습까지도 관리하라는 것이다. 보다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입학사정관들은 어떤 노력을 할까? 한 대학의 입학사정관에 의하면, 최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 SNS를 통한 “학생 알기”는 최종심사과정에서 빠지지 않는 목록의 일부가 되고 있다고 한다. 에세이나 추천서에서 보이는 모습과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의 자신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러한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하여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여름방학이 되면 많은 유학생이 국내로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현재 11학년의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 최근의 변화하는 입시에서도 승리하는 “Global Leader”가 되길 바란다.

교육 상담 및 문의
■ 아이비링크어학원 설명회 일정 : 5월 7일, 5월 12일, 5월 14일
■ 장소 : 강남역 아이비링크 어학원 대강의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vylink.co.kr)참조
■ 문의 : 02)552-243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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