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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창업 경쟁력,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분석으로 승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5월을 맞아 창업시즌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창업을 통해 성공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많은 창업 아이템 중에서 치킨창업은 생계형 소자본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에 전혀 경험이 없는 초보자,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창업이 외식 아이템의 절대 강자로 떠오른 이유는 창업의 진입 장벽이 낮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교육 후 바로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폭넓은 소비층과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킨창업으로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수십 개가 넘는 치킨브랜드들이 한정된 상권 내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펼쳐지고 있어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치킨 업계의 이러한 분위기는 치킨 시장의 활성화와 다양화의 촉매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산업의 과학화와 시스템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단순히 가맹점 증가의 일환으로 보지 않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프랜차이즈들이 늘어 나고 있는 상태이다.

치킨 브랜드 중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의 경우 가맹점과 본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가맹점 고충 처리팀 개설, 가맹점 관리의 전산화, 생산성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콜드 배송 시스템 등의 과학적인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당 업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1:1 맞춤형 가맹점 초밀착 관리 시스템을 가동, 가맹점의 매출과 물량공급을 분석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체인점 운영방안을 산출하고, 각 상권에 부합하는 마케팅 홍보전략을 수립, 탄력적인 가맹점 관리 및 재정비를 진행 하고 있다.

특히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은 티바두마리치킨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하나로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블로그, 트위터, 카페 등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 가맹점, 본사의 쌍방향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며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5월 창업시즌을 맞아 “치킨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자본적인 문제에서 부담을 느끼시는데, 본사의 경우 ‘창업지원 5無 이벤트’(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면제)를 시행해 1천만원대 맞춤형 실속창업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일 3회의 걸친 1:1 맞춤 창업 설명회(무료-사전예약)를 통해,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고급 정보와 실질적인 운영 방안 등을 숙지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 창업문의 : 1588-6338
- 홈페이지 : tiba.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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