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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배우자감’ 가장 많은 결혼정보회사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무송·노사연의 결혼정보 바로연(www.baroyeon.co.kr)이 의료인과 법조인 등 전문직과 대기업에 근무하는 소위 ‘1등 배우자감’이 가장 많은 결혼정보회사가 밝혀졌다.

바로연은 2만명 가까운 의사회원이 근무하고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중매전담 서비스를 맺은데 이어 최근에는 ‘대한한방병원협회’와 결혼정보 서비스 제공에 관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전공의는 서울대병원, 연세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 등 각급 대학병원과 전문종합병원 등지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는 젊은 의사들이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200여개 한방병원이 회원사로 있고 약 1천여명의 한의사와 9천여명의 간호사, 행정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바로연은 또 최근 통신 대기업인 SK텔레콤과 결혼정보 서비스 제휴를 맺는 등 ‘1등 배우자감’이 대거 몰리고 있다. 바로연 이무송 대표와 SK텔레콤 김봉호 위원장은 지난 4월7일 바로연 본사에서 제휴를 맺고 SK텔레콤 직원들의 결혼을 전담해 지원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김봉호 위원장은 “직원의 후생복리 차원에서 결혼정보회사와 제휴가 필요하던 차에 다양한 직종의 우수한 회원이 많고 ‘3중 안심보험’으로 가장 신뢰받는 바로연을 선택하게 됐다”며 “특히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경영하는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갔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바로연은 각종 제휴를 기념해 미팅파티도 잇달아 열어 싱글들의 솔로탈출을 돕고 있다. 대한한방병원협회와 제휴기념으로 한방병원 수련의를 위한 싱글탈출 미팅파티를 계획 중이다.

또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제휴에 따른 ‘전공의를 위한 노블리스 미팅파티’도 지속적으로 연다.
이에 앞서 바로연은 최근 사법연수원생과 의료인을 파티를 열어 많은 커플을 맺어줬다.


지난 16일에는 통신 대기업인 SK텔레콤 남자직원을 위한 '노블레스 미팅파티‘를 강남 한 호텔에서 열어 싱글 탈출을 도왔다.

바로연 노사연 홍보이사는 “봄이 되면서 연예계 후배들을 비롯해 많은 싱글들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며 “이무송 대표와 함께 많은 미팅파티를 열어 솔로탈출을 돕는 바로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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