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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학 치기공과 졸업생 박철한 대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속초 동우대학(총장 박경재) 치기공과를 1995년 2월에 졸업한 "B&A Dental Lab." 의 박철한 대표는 그동안 임상에서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서 치과계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치의학 및 치과기공 관련 박람회인 제34차 국제 치과 박람회(IDS, international dental show)가 지난 2011년 3월 22일 - 26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었는데, 부속 행사로 치러 진 치과보철 경진대회인 "Goldene parallelometer"에는 7,5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경진대회에서 박철한 대표는 전 세계 테크니션들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심미부분에 있어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윌리겔러(Willi geller) 선생님의 크리에이션의 미학상 부문에서 2등을 차지하여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입상을 하였다.

박철한 대표의 수상을 계기로 황성식 교수는 "치과기공계의 출혈경쟁과 낮은 보철수가 책정으로 보철물의 질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우대학 졸업생이 세계적이고, 아시아에서는 최고로 인정받는 세라미스트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면서, "동우대학 치기공과는 현장에 부합하는 특성화 전략을 갖춘 교육시스템으로 인재를 배출하여 학과를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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