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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날] 국민건강증진마라톤대회 김영수병원 척추질환 무료진료 활동 펼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제39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증진 마라톤 대회'가 지난 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스포츠서울닷컴 주최로 개최됐다.

주최측 (주)스포츠서울미디어 김상규 대표와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전만복 국장, 개그맨 박성광 등이 참석하여 5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을 격려하였고, 마라톤 참가자들은 5km, 10km, 하프 코스 중 각자의 신체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마라톤을 즐겼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 단체들이 설치한 무료 클리닉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한의사협회•대한의사협회 등 의료 단체들이 적극적인 자원 활동을 펼친 결과다.

특히 척추병원 부스는 무료로 척추질환 상담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척추병원 부스로 참여한 척추전문병원 김영수병원에서는 김영수병원장과 김도형 전문의가 참석하여 마라톤 참가자들의 척추질환 무료 진료로 안전한 완주를 도왔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전문의는 "마라톤을 할 때 상체를 지나치게 앞으로 숙이지 말고 양팔을 균형있게 흔들어야 관절에 무리가 없다. 자신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뛰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운동하기 전후 스트레칭을 꼭 해야 근육이 뭉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김영수 병원' 홈페이지(www.spineb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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