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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국유기업효율 전면적으로 대폭 상승

중앙일보

입력

국가경제무역위 주임 성화런(盛華仁)은 올 11월말 현재 전국 국유기업 및 주식형 국유기업의 이윤총액이 765억위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00%증가했다고 밝히고 전국 26개 성, 시, 자치구의 국유기업 효율이 지난해에 비해 기존의 적자를 감안하고도 흑자를 보았으며 대부분 업종의 경제효율은 선명한 개선을 가져와 석유, 석유화공업 이윤은 300억위엔에 달했으며 건자재업계는 흑자로 전환됐으며 기계, 경공업, 제약 등의 업종은 효율이 대폭 증가했고 방직업계는 6년간 지속되던 적자를 만회함. 한편 국유기업의 비중이 가장 많은 동북 3성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짐.

(경제참고보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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