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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무늬 찻잔 세트로 주방을 화사하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따뜻한 봄은 결혼의 계절이다. 지난겨울 아무런 연락이 없던 친구, 선후배 등에게서 연락이 온다면 가장 많은 소식이 바로 결혼소식이다.

특히 4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결혼식도 준비돼 있다. 바로 영국 왕가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이자 많은 여성의 로망이기도 한 윌리엄 윈저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4월 29일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다.

세기의 결혼식인 만큼 그 관심은 매우 뜨겁다. 당일 결혼식 현장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
며, 현장을 담은 음반도 발매된다.

캐스 키드슨도 그에 동참해 스페셜 에디션 라인을 선보인다. 로열 웨딩을 상징하는 갖가지
일러스트를 활용한 머그컵, 키링, 캔버스 백, 티타월, 티셔츠(다섯 가지 아이템)로, 캐스 키드슨만의 빈티지하고 유쾌한 매력을 잘 살려낸 아이템들이다.

이 모든 아이템은 4월 한 달 동안 캐스 키드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캐스 키
드슨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함을 열면 러블리한 스카이블루 톤의 도트 무늬가 가득한 바느질함을 선보였다. 신혼의 달콤함을 느낄수 있는 귀여운 집 모양의 바느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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