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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일 트리플역세권에 실투자금2천만원대?…"WOW!"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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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기자]

명주산업개발은 인천 남구 주안동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인근에서 소형 주거시설인 `아르디에`를 분양하고 있다.

이 주거시설은 지하1층∼지상15층 1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도시형 생활주택 129가구와 오피스텔 72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가구당 6760만원( 기준층 기준) 선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27000만원만 있으면 된다. 중도금 전액을 이제 후불제로 빌려주기 때문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소액 투자가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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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요 탄탄, 접근성 `굿`

이 도시형 생활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이 도시형 생활주택 주변에는 인하공전 등 20여개의 학교와 100여개의 학원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여기서 근무하는 교직원·강사·학생만 줄잡아 8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인근의 주안상권(2030 로데요거리)의 점포주 역시 아르디에의 든든한 배후 임대수요층이다. 주안역 주변에는 금융시설, 대형 오피스 등도 적지 않다.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단지에서 국철 1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가 있다. 또 인천 버스 노선의 80%가 주안역을 경유한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이 2013년 개통될 예정이라서다. 주안역과 송도국제도를 연결하는 경전철도 놓인다. 이렇게 되면 주안역은 인천 유일의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 주안역과 그 주변 유동인구는 더 늘어나게 된다. 현재 주안역 주변의 유동인구는 하루 40여만명의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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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풍부

주변 편의시설 역시 풍부하다. 쇼핑시설로는 주안 지하상가,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CGV영화관·인천사랑종합병원·주안시민회관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 평면도 이 도시형 생활주택의 장점으로 꼽힌다. 싱크대 등 일부 주방가구와 수납장 등의 기본으로 제공돼 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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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무풍지대, 전매 가능

주안역 아르디에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가 있다.

아파트가 아닌 도시형 생활주택이기 때문에 건축법 적용을 받기 때문이다.

또 이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용면적 20㎡ 이하이기 때문에 분양받더라도 무주택자로 간주돼 청약통장 1순위나 생애최초주택에 관한 청약자격이 유지된다.

같은 이유로 1가구 다주택에 관한 양도세 중과세 대상에서 배제되는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주택임대사업자를 내면 취득세 면제혜택도 주어진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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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으로 3채 투자

계약자에게 중도금(전체 분양대금의 6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융자를 알선해 준다.

분양가는 가구당 6760만원(기준층 기준) 선이다.

은행 대출을 받을 경우 실투자금액은 대략 2700만원 선이다.

주변에 비슷한 크기의 원룸의 임대료가 보증금 500만원, 월세 45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분양문의 032-236-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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