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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앤시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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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공원화 사업과 용산역세권 개발등 굵직한 프로젝트가 잇따라 추진되면서 용산구 한남동 일대의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이곳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구역은 2-3구역(조감도)이다. 부지면적 약 40만㎡에 아파트 등 주택 4900여 가구가 들어선다. 2-3구역은 서울시의 공공관리자제도가 시범 적용되면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3구역 사업을 이끌고 있는 회사가 바로 ㈜파크앤시티다. 이회사는 2005년 5월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로 등록한 이후 용산역 전면 2-3구역을 시작으로 국제빌딩 주변 3·4구역 등 20여건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웰빙 라이프’를 기업가치로 추구하는 회사로, 고객을 위한 건강한 주거지와 최고의 경제성을 경영이념으로 하고 있다. 파크앤시티 이동규 대표는 “한남 2-3구역은 고도 제한이나 주변경관에 대한 제약이 많았다”며 “이런 제약을 잘 극복하고 조합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된 명품 친환경 단지를 꾸미겠다”고 말했다.

▶ 문의=02-795-0069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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