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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한국 보수세력 연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의 『한국 보수세력 연구』(청미디어, 668쪽, 3만5000원) 증보판이 출간됐다. 2005년도 초판 이후의 사태발전을 추가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3년간 한국보수세력이 걸어온 발자취와 2012년 정권교체를 앞두고 당면한 도전과 과제 등을 새로 담았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사태를 경고한 『원전을 멈춰라-체르노빌이 예언한 후쿠시마』(히로세 다카시 지음, 김원식 옮김, 이음, 288쪽, 1만2000원)가 재출간됐다. “후쿠시마 원전에 쓰나미가 일어나 해수가 멀리 빠져 나가면 원자로가 모두 멜트다운될 지 모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1990년 『위험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나온 바 있다.

◆디지털 시대에 등장하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진단한 『디지털 보헤미안』(홀름 브리베·사샤 로보 지음, 두행숙 옮김, 프로네시스, 416쪽, 1만8000원)의 개정판이 나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과 3선 의원을 지낸 박권흠 전국차인연합회장이 언론인 20년, 정치인 20년, 차인(茶人) 20년의 인생을 담은 『YS와 나 그리고 차』(차인도서, 352쪽, 1만5000원)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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