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청 가이드북 보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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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집에서 여권발급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 가이드 북 2000권을 주민들에게 나눠준다고 29일 밝혔다.이 책에는 성인용과 아동용 여권발급 신청서가 들어있고 로마자 표기 방법과 구비 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다. 주민들은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서 소책자를 가져다 집에서 발급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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