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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우영 전 대법관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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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강우영(사진) 전 대법관이 24일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50년 제1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검사로 임관했다. 대검 특별수사부장(74년), 중앙지검장(80년)을 거쳐 81년 대법관(당시 대법원 판사)에 임명됐다. 유족은 아들 형구(화가)·상구(사업)씨, 딸 혜원·혜민씨, 사위 김용주(변호사)·이석제(의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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