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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이도 한방성형으로 10년 젊어질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아체한의원 한방성형클리닉 미단요법


얼마 전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슈퍼모델 출신 연예인 김새롬이 87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일이 있다. 문근영과함께대표동안연예인중한명으로꼽히는임수정과한은정도 80년생 동갑으로 알려져 있다. 또 외모와 음악을 통해 '어린 왕자'로 불리는 이승환이트로트가 수편승엽, '국민 할매' 김태원과 같은 65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금도 포털에서 편승엽이라는 이름을 입력하면 연관검색어로 '이승환 동갑'이라고 나올 정도.

한 드라마에서 송혜교와 그아역을 연기했던 한지민, 서태지와 유재석, 선우선과 김숙, 이광수와송중기등또래보다어려보이는연예인들이때때로인구에회자되면서부러움을사곤한다.

외모가 경쟁력인 탓일까. 아니면 길어진 평균 수명이 그만큼 젊은 시절을 오래 유지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일까. 동안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과 바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만 간다. 최근에는 몸은 성숙하되 얼굴은 어려 보이는 사람들을 일컬어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의 합성어인 ‘베이글’이라 부르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에 바쁘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한방 성형을 위해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V라인의 갸름한 턱선과 함께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이 늘고 있다고 한다. 미아체 한의원 송준호원장은“얼굴 각 부분의 비율과 이목구비의 크기가 동안 여부를 결정하는 기본 조건이지만 피부 상태와 턱선의 모양만 관리해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게 가능하다”며 “한방 성형으로 수술 없이도 맑은 피부와 매끄러운 얼굴선을 만든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동안 시술에 대한 문의도 크게 느는 추세”라고 말했다.

송 원장에 따르면 잡티와 주름을 제거해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동시에 피부 탄력을 개선해 얼굴선을 소위 말하는 V라인으로 만드는 게 동안을 갖게 되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적인 관리와 내부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외부의 관리란 자외선과 흡연을 멀리하고 클렌징 등을 통한 노폐물 제거,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적절한 영양 공급 등 올바른 생활 습관과 관련된 항목들이다. 내부적인 관리란 한의학의 관점에서 볼 때 몸 안의 잘못된 건강 상태나 불균형이 다양한 형태의 피부 트러블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아 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다른 탓에 피부결이 상하는 원인도 달라지기 때문에 한의학적 체질 진단을 통해 피부 노화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할 때 근본적인 치료가 돼 재발 없이 오랜 피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파괴를 막아 주고 외출 후에는 바로 세안한 뒤 즉시 수분 크림을 통해 보습을 해주는 게 피부 노화를 하루라도 더 늦출 수 있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면과 비타민 섭취는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름 생성을 막아준다. 특히 눈가의 주름이나 입가의 팔자 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대표 요인 중 하나.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라면 미단침 요법이 도움이 된다. 피부 조직에 특수 약실을 주입해 경락을 자극함으로써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가 탄력을 회복하도록 해 주는 방법으로 피부 절개 등이 필요한 수술이 아니므로 안전하고 효과가 오래 간다는 게 장점이다. 시술 시간도 30분 정도로 짧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편.

한의원에서는 이 밖에도 아디포 시술을 통해 불필요한 지방을 융해시켜 작은 얼굴을 만들고 체질에 맞는 한약을 이용해 몸 속의 불필요한 열이 얼굴로 몰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만들지 못하도록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송 원장은 “생활 습관 개선과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균형 잡힌 얼굴선으로 훨씬 젊고 건강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며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통해 피부 노화의 원인을 정확히 짚어내고 사후 관리까지 가능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10살 젊어지기가 먼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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