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토요일에 사야 1등 당첨 잘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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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가 이와 같은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행운을 기다리는 일주일의 희망’이 1위에 오른바 있다.

반면, 현실적으로는 일주일이 시작되는 일요일에 로또를 구입해 희망으로 품기보다 토요일에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토요일 로또 판매량 급증, 그 이유는?

나눔로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로또가 국내에서 발매되기 시작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일요일에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은 고작 2%에 불과했다.

그 외 요일별로 판매량을 살펴보자면, 월요일은 7%이고 화요일은 9%, 수요일 10%, 목요일 11%, 금요일 19% 순으로 점점 높아지다가 추첨일인 토요일은 42%로 절정에 이른다. 특히 토요일 오후 7∼8시간대에 로또가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눔로또는 그 이유에 대해 “주로 토요일에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추첨 마감일이어서’란 대답이 응답자 중 3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당일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16%, ‘당첨확률이 높아서’가 1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로또리치 실제 1등 당첨자들의 비법 자세히 보기

‘요일’ 보단 구매패턴 변화를 줘야!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마감직전에 로또를 구입하면 1등에 당첨될 것 같은 일종의 ‘기대심리’로 인해 토요일 로또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한 만큼,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도전하기에 앞서 로또 구매패턴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로또리치는 이에 “과학적 필터링 기법을 도입해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에 주목해 볼 것”을 강조했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425회(약 15억3천만원), 426회(약 30억5천만원), 429회(약 15억원), 430회(약 16억원) 등 1~2주 간격으로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최고의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어 다가오는 433회 1등 당첨자 탄생이 기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17억원과 106억원의 1등 당첨금이 나왔던 414회와 365회의 당첨번호를 정확히 예측한 것을 비롯해 407회부터 412회까지 6주 연속 1등 당첨조합 배출을 기록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로또리치 현재 <1등 당첨조합 50회 1등 당첨조합 배출 기원 이벤트>를 진행, 50번째로 로또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회원이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최대 1억5천만 원을 제공한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는 “1등 당첨의 기회와 함께 1억5천만원의 경품까지 거머쥘 지상최대의 이벤트에 도전해 볼 것”을 강조했다.

<1등 당첨조합 50회 배출 기원 이벤트> 자세히 보기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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