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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The New Classic] 영원한 스테디셀러 ‘뉴발란스 574’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뉴발란스 574, 전세계 최다 판매 2위
국내서만 연간 60만 족 이상 판매되는 대표 모델

‘운동화 패션’의 선두주자인 뉴발란스.

뉴발란스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준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코 574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

뉴발란스 574 시리즈는 1980년 대 첫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최다 판매 2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한정판 모델을 포함해 연간 50여 개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 스니커즈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 제품이기도 하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래 신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매력을 가진 뉴발란스 574는 캐주얼한 차림이나 세미 정장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시한 운동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운동화 무게가 가벼워서 착화감이 굉장히 편안하다는 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뉴발란스 574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뉴발란스 전체 매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효자 상품으로 국내에서만 연간 60만 족이 넘는 판매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뉴발란스 574 더 뉴클래식>

특히 국내에서는 패션 감각이 뛰어난 연예인들이 뉴발란스 574를 착용하며 유명세를 탔다. 언더그라운드 가수, 비보이, 패션 스타일리스트 등 젊은 층에게 영향력이 큰 패션리더들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한 전략이 성공한 것이다. 뉴발란스 574는 20대 초중반이 원하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을 충족시키며 운동화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새로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

뉴발란스 574는 색상과 디자인, 재질에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한 50여 가지의 스타일로 매번 새로움을 제공해왔다. 고전적인 그레이부터 강렬한 레드, 핑크, 파스텔톤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고 발목부분이 짧은 로우컷에서 복사뼈까지 올라오는 하이탑에 이르기까지 여러 디자인을 보여주는가 하면, 스웨이드가 아닌 천연가죽을 사용해 운동화에 고급스러움까지 동시에 주기도 했다.

특히 뉴발란스 574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나 콜라보레이션 모델도 유명하다. 매년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출시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발렌타인 스페셜’을 비롯해 비행기나 배의 항로가 그려진 지도 프린팅이 가미된 ‘트랜스포테이션(Transportation)’ 시리즈, 미국의 ‘뽀뽀뽀’로 알려진 세서미 캐릭터와 협력한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키즈화’ 등 이색적인 한정판 제품들은 한 번 보기만 해도 가지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574 트랜스포테이션 시리즈(좌)와 세서미 스트리트 키즈화 시리즈(우)>

뉴발란스 574는 디자인의 다양화에 그치지 않고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 해 출시된 뉴발란스 574 소닉은 전통적인 박음질 재단 방식이 아닌 초음파를 이용해 신발 갑피를 잇는 ‘초음파 접합공법(Sonic Welding)’으로 제작됐다. 이 방식으로 솔기는 최소화되고 갑피는 얇아져 발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듯한 착화감을 얻어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20% 이상 줄여 경량성까지 완벽하게 갖춰 또 다시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다.

‘574, The New Classic’ 뉴발란스를 말하다
2011년, 뉴발란스 574는 초심으로 돌아왔다. 버건디 레드와 네이비 블루, 그레이 등 뉴발란스의 대표 색상으로 재탄생한 ‘574 더 뉴클래식’은 단순히 한 시대를 풍미하는 유행이 아니라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지닌 ‘뉴발란스’ 그대로를 말하고자 한다.

뉴발란스는 574 모델을 주제로 패션필름을 제작했다.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기존의 스포츠 브랜드와는 달리 뉴발란스는 하이패션계의 디자이너 브랜드처럼 감각적인 이미지 영상을 만들어 574만이 가진 상징성을 표현해냈다.

앤틱한 디자인의 소품과 클래식한 음향으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물씬 드러내고, 드레스수트와 574 운동화로 멋을 낸 영국의 패션모델 다니엘 힉스(Daniel Hicks)가 장난기 넘치는 행동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클래식과 팝의 만남, 고상함과 짓궂음의 신선한 조화는 574 모델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인 동시에 뉴발란스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574, 더 뉴클래식 캠페인 패션필름>

뉴발란스 574 시리즈는 이제 하나의 제품이라는 수준을 넘어 역사와 헤리티지, 혁신과 상상력을 지닌 ‘뉴발란스’ 브랜드 자체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뉴발란스 574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대를 반영한 모티브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는 것에 있다. 뉴발란스 574가 스니커즈계의 영원한 전설로 남기 위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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