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인천대, 내년 수시 논술고사 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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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인천대는 내년 입시에 도입할 예정이던 논술 우수자 수시 1차 전형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논술고사가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표적 전형으로 지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논술 우수자 전형의 정원 201명은 정시 가군 일반 전형과 다군 수능우수자 전형에 배정됐다. 인천대 입학 정원은 2680명이며 이 중 수시모집은 13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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