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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遼寧) 국유기업, 총체적인 흑자국면 창출

중앙일보

입력

랴오닝성은 국유기업에 대한 합병과 파산을 중점적으로 실시했고, 금년도 104개의 국유기업에 대한 합병 및 파산을 계획, 방직업계는 2년에 걸친 축소와 개조, 합병 및 파산 등의 과정을 겪으며 금년 9월 이미 전업종 흑자를 기록함.

10월말까지 전성 국유 및 주식형 국유기업의 실제 이윤총액 17.98억위엔으로 적자를 삭감한 이윤액 1.43억위엔 기록.

이로써 랴오닝성은 1995년 이래 연속된 국유기업 및 주식형 국유기업의 적자를 만회하고 흑자경영으로 전환하게 됨.

(인민일보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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