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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주) 창업 전문가의 귀띔, “성공창업 비결 5가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하였으나 청년실업률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2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7%만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졸업조건을 충족시키고도 취업을 하지 못해 졸업유예를 한 학생의 수를 추가 해 본다면 취업 성공률은 더욱 떨어진다.

그래서일까. 단순히 실업자가 되지 않고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제는 청년 CEO들이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더구나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 중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내는 청년들이 늘면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창업 바람은 단순히 취업 준비중인 졸업생, 졸업예정자들에 국한되어 있는 현실은 아니다. 현재 직장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도 연봉삭감, 구조조정 등에 대한 불안감에 회사에 다니면서도 창업을 준비한다. 이들 중 대부분은 창업 준비가 완료되면 기어코 사직서를 내고서는 창업시장으로 들어온다.

그러나 시장경제가 활발하지 않은 요즘 단순히 자신감만 앞세워서 창업 시장에 뛰어든다면, 까다로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해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소비자들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은 창업은 초심자의 열정과 노력마저도 무력화 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성공창업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짚어보며 섬세하게 창업을 준비하도록 하자.

첫째, 조급증을 버리고 기본부터 다져라.
처음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손익분기점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창업에 실패했다고 일찌감치 포기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손익분기점에 대한 목표달성보다 중요한 것은 현 창업시장에 대한 환경적응이 우선적 요소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전홍보로 큰 돈을 들이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단골이 생길 리는 없다.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불만을 잘 해소해 나가면서 탄탄한 단골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한 창업은 불황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두도록 하자.

둘째, 상권의 과거, 현재를 알고 미래를 예측하라.
성공창업자들의 공통적인 요소중의 하나가 단순한 생각이나 이론보다는 현실에 대한 준비가 철저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수개월, 수년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의 패턴을 읽어 뜨는 업종과 지는 업종을 구분 할 수 있어야 한다. 초보창업자들이 쉽게 범하는 실패 요인 중 하나는, 이론으로만 접근하여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분기별 동종업계의 실적 그래프를 만들어 보고 상권을 자주 드나들며 자신이 체감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하며, 실제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점검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셋째, 매장을 대표할 만한 키워드를 만들어라.
종목만 들어도 쉽게 떠오르는 스포츠 스타들이 있는것처럼 창업에 있어서도 매장을 대표할 키워드, 즉 철저한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인다면 자동적인 마케팅이 될 것이며 이를 상호로 등록한다면 네임벨류 또한 높아질 것이다. 소비자의 머릿속에 연상되는 키워드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자신만의 브랜드로 소화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놓치지 말도록 하자.

넷째, "Why Be Normal?" 창의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라.
많은 소비자들은 새로운 요소를 찾는 것을 즐긴다. “인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라는 발명왕 에디슨의 말처럼 수많은 실패를 거치더라도 새로운 것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할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역발상을 통해 숨겨진 해답을 찾아가는 과감한 용기와 시도가 필요하다. 눈에 띄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기면 요즘 같은 SNS시대에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순식간에 수많은 고객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다섯 째, 시야의 폭을 넓혀라.
자신의 목표와 목적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자기의 틀 속에 갇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창업시장에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목표달성에 대한 노력과 함께 남들과는 다른 장점도 가져야 한다. 정말 좋은 상권에서 보통의 성적을 낸다면 그것은 좋은 성적이 되지 않는다.

단순히 1차 상권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2차, 3차 상권에 대해서도 분석하여야 하며, 이러한 상권들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지, 또한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창업을 준비할 때는 아이템선정, 업종선택, 상권과, 입지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앞서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모니터링과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이는 창업자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럽고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유능한 창업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다면 충분한 조언과 정보를 얻어 보다 넓은 시야로 창업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되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MK창업(주) 백종현 부장

현재 예비 창업자들의 무료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점포개발, 상권분석, 수익분석을 통해 브랜드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 아이템 선정, 창업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도움말: "창업의 모든 것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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