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종훈원장의 부부불임치료칼럼]한방 불임치료? 남성불임과 여성불임에 모두 효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결혼 5년 차 임모씨 부부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부부가 함께 각종 검사를 받아 보아도 아무런 이유 없이 임신에 성공하지 못해 애태우던 중, 건강을 다스리고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한약이 불임에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듣고 한방 여성 불임클리닉을 찾았다.

한방 불임치료 및 산후조리와 산후 다이어트를 위한 산후 보약을 전문적으로 처방하고 있는 이종훈 원장은, “원인 모를 불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한방 치료를 통해 불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류유산과 습관성 유산의 위험으로부터 임신을 지켜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라고 소개했다.

불임의 한방치료는 한약 외에도 여성 조경치료나 남성 양정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이종훈착상탕’이란 명칭으로 특허출원을 한 임신보조촉진제는 자궁내 수정란의 착상률을 높여 임신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여성불임과 남성불임에 따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이종훈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여성불임의 한방 치료 〓 불임 여성 중에서는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의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들 대부분은 아랫배도 매우 차기 때문에 착상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손발이나 피부 겉이 차가운 여성이라면 자궁 건강을 살펴보고 조경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로, 난자와 정자가 수정됐다고 하더라도 수정란이 냉기를 이기지 못해서 자궁에 착상되지 않고 그대로 바깥으로 배출 되거나, 착상된 후라도 태아가 견디기 힘들어 조기 유산되는 경우를 방지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종훈 원장은, “다이어트를 너무 자주 해서 영양 상태가 안 좋은 여성은 자궁도 부실해서 불임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런 여성은 기혈을 보충하는 한약으로 영양을 도와주고, 자궁을 깨끗하고 따듯하게 만드는 침과 뜸 치료를 병행하여 정자와 난자의 정상적인 수정에 따른 안전한 착상까지 돕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도와주는 자궁 치료와 함께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는 착상탕 복용 등의 불임한방치료와 병행하면 임신성공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

▽ 남성불임의 한방치료 〓 불임의 한방치료는 여성불임 외에도 남성 양정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남성의 정자의 활동성이 약하거나 수가 적어서 불임의 문제가 되는 경우에도 역시 한약으로 좋은 효험을 볼 수 있으므로 남성불임이 의심될 때에도 한방 불임치료를 병행하여 치료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불임의 남성 요인으로는 대개는 정액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와 정충의 생산이 감소한 경우로 나뉘는데 20대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가 30대에 접어들면서도 흡연과 음주처럼 좋지 않은 습관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 남성 불임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여성불임 치료의 기본이 조경이라면, 남성 불임의 치료의 기본은 양정(養精)이다. 양정이란 몸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물질인 정을 길러준다는 의미이다. 양정의 처방으로 정을 길러주게 되면 정자의 이상을 치료해 주게 되는 것이다.

이종훈 원장은, “임상적으로 남성불임 치료를 해보면, 남성 정자의 수나 운동성이 부족한 경우에 한방치료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설명했다.

남편이 음주와 흡연을 하는 부부라면, 임신이 잘 되지 않을 때 여성 측만 고려하지 말고 남성 측 원인도 반드시 고려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종훈 원장은, “남성 불임은 한방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튼튼하고 건강한 2세를 위해 임신 전에는 남성도 금주와 금연을 하는 등 불임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