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불륜 논란’ 서울대 음대교수 해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대는 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불륜으로 부적절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음대의 A교수를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명 지휘자이기도 한 A교수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이던 소프라노 B씨와 만나 내연 관계를 맺어왔다. 서울대는 앞서 지난해 12월 A교수를 직위해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