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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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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봄맞이 J골프 통큰 레슨’을 특별 편성한다. J골프가 제작한 레슨 프로그램 중가장 호응이 컸던 프로그램만 모아 구성한 방송으로 9일부터 닷새간 진행한다. 13일까지 매일 오전 8시30분(2회 연속 방송)에는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Ⅱ’의 베스트편이 특별 방송된다. 매거진 골프월드가 선정한 10대 인스트럭터이자 김인경(23·하나금융), 톰 레먼(미국)의 티칭 프로였던 짐퓨릭의 레슨은 같은 기간 오전 9시30분에 볼 수 있다.

 오전 10시30분에는 J골프의 간판 레슨 프로그램 ‘라이브 레슨 70’의 베스트 5편이 방송된다. 9일에는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우승자 김보배(25·현대스위스 저축은행), 10일 ‘메이저 퀸’ 양수진(20·넵스), 11일 김하늘(23·비씨카드), 12일 안신애(21·비씨카드), 13일 홍란(25·MU골프)편이 차례로 이어진다.

 낮 12시와 오후 7시30분에는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고품격 레슨 프로그램 ‘양찬국의 노장불패’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어 오후 1시와 8시에는 세계적인 티칭 프로 ‘마이크밴더’와 함께하는 ‘마이크밴더의 챔피언 레슨’을 방송한다.

<송정 기자 asitwer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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