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9~10일 공정사회 대토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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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김세원)와 함께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9~10일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가 국정 목표로 제시한 공정한 사회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토론회는 ▶경제·산업 ▶교육·복지 ▶공공·문화 ▶자원인프라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모두 8개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세션별로 23개 국책연구원의 원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주요 부처 차관, 각계 원로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된다’는 취지에서 세금 낭비 사례를 집중 보도해온 본지는 이번 대토론회에서 조세와 예산·행정시스템 측면에서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한 바람직한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주최 : 중앙일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후원 : 국무총리실

◆ 참여 :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23개 국책연구기관

◆ 일시 : 3월 9~10일 오전 9시~오후 6시20분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 문의 : 경제·인문사회연구회(02-57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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