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디가가 '전신 망사' 입고 거리 활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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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24)가 전신 망사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주목을 받았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3일(현지시각) 레이디 가가가 표범무늬의 시스루룩을 입고 20cm가 넘는 부츠를 신은 파격적인 차림으로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하얀 얼굴에 빨간 립스틱과 짙은 스모키메이크업을 하고 연신 터지는 취재진의 플레쉬세례에 표범같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가가 이정도면 양호한거 아니야?",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국 김지선기자,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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