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근혜 ‘평창 유치위’ 고문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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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일 당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선 전 강원지사) 고문을 맡았다.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박 전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정몽준 의원이 유치특위 고문을 맡기로 했다”며 “김진선 위원장이 직접 박 전 대표에게 고문을 맡아 달라고 해 박 전 대표가 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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