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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휴식년제 … 내달부터 5년 또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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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부산시는 금정산 휴식년제를 다음달부터 5년간 다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금정산휴식년제는 4500ha 면적을 3개 권역으로 나눠 5년씩 실시해 왔으며 지난달 말 5년 기한이 끝났다. 제1권역(계명봉~고당봉~서문~금곡.1950㏊)은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2 권역(범어사~부산대~식물원 입구. 1100㏊)은 2016년부터 2021년 3월까지, 3 권역(온천동~화명·만덕동~금성동. 1400㏊)은 2021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돌아가며 실시된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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