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대회 챔피언 민성호(용인대)가 2일(한국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챌린저 국제유도대회 73㎏급 결승에서 대만의 왕 옌슈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박가영(서울체고)은 여자부 63㎏급 3회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레스 사라에게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으나 패자결승에서 이스라엘의 야론 에이나트에게 우세승,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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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대회 챔피언 민성호(용인대)가 2일(한국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챌린저 국제유도대회 73㎏급 결승에서 대만의 왕 옌슈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박가영(서울체고)은 여자부 63㎏급 3회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레스 사라에게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으나 패자결승에서 이스라엘의 야론 에이나트에게 우세승,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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