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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삼아 구입한 로또, 430회서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지난 26일에 실시된 430회 로또추첨에서 또 한번의 기적을 일으켰다. 무려 16억원의 1등 당첨조합이 탄생한 것. 로또리치 관계자는 “이는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통해 배출된 49번째 1등 당첨조합이자 425회(약 15억3000만원)와 426회(약 30억5000만원), 429회(약 15억원)에 이은 2011년 4번째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 성과이다”며 “최근 1~2주 간격으로 ‘대박’이 터지면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적중률이 최고조에 달했음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다만, 지난 주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회원과 연락이 닿지 않아 당첨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실제 당첨 시 최고 1억원의 경품이 지급되므로, 빠른 시일 내에 회신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록 1등 당첨여부가 불투명하나 다행히 지난 주 2등 당첨자(당첨금 약 4천7백만원)가 탄생해 그 빈 자리를 채웠다.

100억 로또1등을 위한 골드회원 1억원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송진석(가명) 씨로, 그는 28일 로또리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데, 영업 중 2등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너무 놀라 운전대를 잡을 수가 없었다”며 “재미 삼아 가입했는데 3개월 전에도 4등에 당첨되고 5등에는 여러 차례 당첨되는 등 로또리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특히 놀라운 것은 그가 골드회원에 가입한지 단 6개월 만에 2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골드회원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특별 조합만을 제공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이다. 한편, 로또리치는 429회에서도 1등 당첨조합을 배출했으나, 이를 제공받은 골드회원 곽소영(가명) 씨가 당시 로또를 구입하지 못해 안타깝게도 15억원을 잃은 사연을 소개한바 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관계자는 “곽씨는 암수술을 받은 남편을 간호하느냐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이사도 앞두고 있어 로또를 구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에 로또리치는 2월 22일, 3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9차례 1등 당첨조합 배출 로또예측시스템 자세히 보기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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