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시장 새 아이콘 주연테크 넷북 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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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컴퓨터, 블루아이 JM150B 출시


주연테크컴퓨터가 기존 넷북의 단점을 보완한 모바일 제품으로 무장하고 나서 모바일 시장의 새 아이콘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 www.jooyon.co.kr)는 올해 첫 신규 모바일 모델인 '블루아이 JM105B'를 25일부터 하이마트 전국 270여 개 매장을 통해 판매 개시했다.

주연테크컴퓨터는 송시몬 전 대표이사 때부터 부품실명제를 도입함으로써 신뢰성을 더해왔다.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고성능의 최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공급하며 데스크탑 시장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해왔다.

주연테크컴퓨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모바일 제품공급의 안정된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인 '블루아이JM105B'는 ▶인텔 N455 ▶인텔NM10 ▶DDR3 1GB ▶250GB 하드디스크 ▶10.1형 WSVGA(1024X600) ▶Wireless 802,11n ▶1.3M 웹캠 ▶멀티리더기 ▶6셀 배터리 ▶Windows7을 탑재해 넷북임에도 노트북에 근접한 확장성과 HDD용량,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등 특장점으로 기존 넷북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일반키보드와 동일한 키 간격(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채택) ▶두개의 펑션키 지원 ▶16:9 비율의 마우스 터치패드 ▶다이렉트 리플렉션 스피커시스템채용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인치의 두께와 가벼운 무게(배터리제외 880g)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최신 CPU와 DDR3메모리를 탑재해 기존제품 대비 그래픽 성능, 배터리성능이 향상됐다.

주연테크 이우정 대표는 "데스크탑 시장의 명성을 모바일 시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2011년에 출시되는 모바일제품은 물론 데스크탑 제품 또한 더욱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블루아이 JM105B' 판매가는 39만9000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ooy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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