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다륜형 원동기 면허 시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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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다음달부터 대구·경북 최초로 다륜형 원동기(ATV, 일명 사발이) 운전면허 시험을 시행한다. 올해 다륜형 원동기 운전면허가 신설되면서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전국 세 곳의 시범 시험장 중 하나로 선정됐다. 문경시험장은 다음달 2일 첫 시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시험 과목은 신체검사와 학과시험, 기능시험이다. 다륜형 원동기 면허 소지자는 다륜형 원동기만 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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