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해 더블루 아파트,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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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강남 서해 더블루 아파트(조감도)를 선착순으로 특별분양한다. 전용 62㎡형(옛 23평형)~85㎡(옛 34평형)으로 이뤄지고,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3호선 매봉역 사이에 있어 지하철 2,3호선뿐 아니라 분당선까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하 4층, 지상 10층으로 지하와 지상 2층까지는 상가가 입주할 예정이다.

역삼초등학교를 도보로 다닐 수 있고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1900만원대로 주변의 기존아파트보다 훨씬 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강남 아파트 전셋값으로 살 수 있을만큼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정한 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02-566-8244.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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