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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엔트리 세단 ‘NEW INFINITI G25’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NEW INFINITI G25


23개월 연속 월별 베스트셀링 모델 Top 10을 기록한 INFINITI G35. 16회에 걸친 월별 베스트셀링 모델 Top 10, 그리고 2009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 6위에 빛나는 INFINITI G37.

INFINITI G세단의 명성은 그 화려한 이력에서도 증명된다.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해 온 INFINITI G세단은 스타일과 품질에 있어 국내 고객들의 날카로운 검증을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인피니티는 자타공인 최고를 자부하는 G시리즈에 2.5리터 V6엔진을 탑재한 NEW INFINITI G25를 출시하며 보다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폭넓은 라인업을 바탕으로 운전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NEW INFINITI G25가 속한 세그먼트는 BMW 320i, Audi A4, Lexus IS250 등 럭셔리 브랜드의 대표모델이 다수 속해있는 수입 준중형 시장. 그 만큼 국내 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다.

먼저, NEW INFINITI G25는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5리터 V6 VQ25HR엔진을 탑재했다. 14년 연속 워즈 오토(Ward’s Auto)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는 VQ엔진이 뿜어내는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의 성능은 동급 차종은 물론, 형님 격인 G37과 비교해 뒤쳐지지 않는 응답성과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수동모드가 포함된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한층 넓어진 기어비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며, 모든 속도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더블 위시본(전륜) 및 독립식 멀티링크(후륜) 서스펜션 적용으로 민첩한 핸들링과 함께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해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을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평소 고성능, 고배기량 차량의 심리적 무게를 부담스러워하는 여성 운전자들 역시 NEW INFINITI G25를 통해 자신에게 차량이 길들여진 주행의 묘미가 무엇인지 손쉽게 느낄 수 있다. 11.0Km/L의 공인연비 역시 NEW INFINITI G25의 또 다른 매력으로 기존의 G37 스포츠 세단과 함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G25 스튜디오 인테리어


NEW INFINITI G25는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이 균형을 이루는 G세단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곡선을 강조한 후드 스타일이 역동성을 강조한 루프라인으로 절묘하게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과 함께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시켰다. 이와 함께 더블 아치형 그릴을 적용한 전면 디자인과 지붕에서 매끈하게 떨어지는 측면 바디 실루엣은 숄더 라인의 기품 있는 볼륨감을 극대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G시리즈가 갖는 파워풀한 감성을 연상시킨다. 0.29에 불과한 공기저항계수 역시 주목할 요소.

경쟁 모델과 비교해 가장 넓은 휠베이스(2,850mm)는 기존의 G37 세단과 동일한 크기의 차체로 동급 세그먼트에서 이미 그 경쟁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NEW INFINITI G25는 동급 최고의 레그룸과 여유로운 헤드룸으로 장시간의 주행에도 답답함이 없다.

탑승자의 조작과 시안성을 고려한 내부설계와 더불어 동양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그 가치를 더한다. 일본 서예의 특징을 물결 무늬로 구현한 알루미늄 소재의 인테리어 트림은 최고급 가죽 시트와 어우러져 운전자의 심리적 만족감과 안락함을 조성한다. 주행 중 어떤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조작이 가능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인터페이스 역시 최상의 시안성을 확보해준다.

감성품질을 구현한 편의장치도 NEW INFINIGI G25의 상품성을 극대화시키는 요소다. 주로 고배기량 차량에 탑재되는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을 탑재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동안에도 자연음에 가까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10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뒷좌석 창문 아래에 위치한 10인치 우퍼와 프런트 도어에 배열된 3way 스피커를 통해 어떤 좌석에서도 콘서트 홀의 중앙에서 느끼는 생생한 음향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가벼운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특허기술,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를 적용해 새 차와 같은 상태를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동급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Intelligent Positioning System)도 탑재해,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 사이드 미러, 스티어링 휠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이 밖에도 이지 엔트리 시스템(Easy Entry System)/푸시 스타트 버튼/자동 온도 조절 장치(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7인치 컬러모니터 등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43,900,000원 (VAT 포함)이다.

상세제원표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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